방탄소년단 진, 6개월 만에 또 울림 퍼뜨린다…'에코'
뉴시스
2025.04.15 07:50
수정 : 2025.04.15 07:50기사원문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진은 내달 16일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를 발매한다. 이는 작년 11월 그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이후 첫 신보다.
진은 팬들을 더 자주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빠른 컴백을 결정했다고 빅히트 뮤직은 전했다.
총 일곱 곡이 실리고, 이번 앨범 역시 '해피'에 이어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다.
이날 오전 6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미디어(K-POP SQUARE MEDIA)에서 진의 영상이 깜짝 상영됐다.
영상 속 진은 인형으로 가득한 크레인 게임기에서 신보 발매일인 '5월16일'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어 보였다.
해당 영상은 19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상영한다.
빅히트 뮤직은 "더 많은 팬분께 색다른 방식으로 진의 컴백을 알리고, 모두가 즐겁게 기다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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