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캠프, 유아 응급처치 교육
파이낸셜뉴스
2025.04.15 09:47
수정 : 2025.04.15 09: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교에듀캠프는 유아 교육 현장 및 일상 생활 속에서 환자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서울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응급처치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개요 및 실습, 기도 폐쇄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법 등 응급처치 기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했다.
유아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강사들의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대교에듀캠프는 이후에도 강사들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교에듀캠프는 약 600개 유아 기관에서 2만여명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유아 전문 교육 업체로, 오르프슐레, 퍼니언스, 펀키코딩, 브레인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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