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언슬전' 보며 부모 된 심정…반응 감격스럽고 흐뭇"
뉴스1
2025.04.15 14:03
수정 : 2025.04.15 14:0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신원호 PD가 시청자들의 호평이 감격스럽다고 했다.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11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이하 '언슬전') 디렉터스 토크에서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신 PD는 첫 방송과 시청자들의 반응을 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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