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디 올 뉴 LX 700h' 커넥트투 특별 전시

파이낸셜뉴스       2025.04.15 14:10   수정 : 2025.04.15 14: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LX700h'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아웃도어 콘셉트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렉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의 감성과 철학을 도심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람, 자연, 모빌리티의 공존을 지향하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는 SUV 라인업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 공간에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디 올 뉴 LX 700h 오버트레일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마치 숲 속에 들어선 듯한 공간 연출과 캠핑 무드의 좌석 배치를 통해, 렉서스가 제시하는 프리미엄 아웃도어 감성을 도심 한가운데서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LX 700h 오버트레일이 지닌 오프로드 감성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커넥트투 특별 전시를 통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영감을 더하고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