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교육 당국에 건강권 보장 촉구
연합뉴스
2025.04.15 14:11
수정 : 2025.04.15 14:11기사원문
강원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교육 당국에 건강권 보장 촉구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과 건강권 보장을 교육 당국에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다가올 여름, 폭염에서 일할 노동자 건강권 역시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보호장비나 근무 환경 재선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성토했다.
노조는 이날 회견을 통해 도 교육청에 학교 급식실 폐암 문제 해결과 모든 직종에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학교 현장에 맞는 폭염 대비 체계 구축, 특이 민원에 대한 대책과 보상 교원과 동일하게 지원 등을 요구했다.
이들의 요구에 대해 도 교육청은 "모든 급식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결원 발생 시 대체인력 또한 즉각 지원하고 있다"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 역시 모색하도록 힘쓰겠다"고 답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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