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자동차 부품업계와 美 관세 추가 대응 논의
뉴시스
2025.04.15 14:26
수정 : 2025.04.15 14:26기사원문
후속조치 점검회의 개최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경기도청에서 도내 자동차업계 관계자 등과 자동차 부품업계 관세 대응을 위한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열고 추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자리에서 '관세 외교'를 위한 지난 9일~12일 2박4일간 미국 미시간주 출장 성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 지사는 "미시간 주지사와는 4가지 사항에 대해서 합의를 했다. 첫째로는 미시간주와 경기도 간에 이 문제에 관한 협의 채널을 구성하자는 데 합의를 봤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국후꼬꾸 관계자는 "어젯밤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한 시간 정도 미팅을 했다"며 "대화 채널은 열렸고, 협의를 해서 단기, 장기대책을 나눠서 대응하는 것으로 협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미시간 주지사에게 이야기를 해서 한국기업들이 진출할 경우에 지원을 충분히 고려해달라는 얘기를 해서 그것도 긍정적인 답을 얻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후속으로 계속해서 경기도가 할 일이 있으면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얘기를 해달라"며 "경기도가 적극 나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로 나선 김 지사는 휴가를 활용해 경선 일정과 주요 도정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민주당 당사에서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한다. 16일에는 안산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11기 기억식'에 참석하고, 이후 17~18일은 다시 휴가를 내고 경선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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