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산불 피해지역 긴급 구호 키트 지원 자원봉사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5.04.15 15:47
수정 : 2025.04.15 18: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은행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긴급 구호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산업은행 직원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식료품 및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2억5000만원 상당의 구호 키트 2000세트를 제작했다. 완성된 키트는 이번 산불 피해가 집중된 울산·영남권역지역 일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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