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강진 피해 미얀마에 성금·의류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4.15 18:19   수정 : 2025.04.15 18:38기사원문

글로벌 패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미얀마를 돕기 위해 총 5억원 상당의 구호성금과 의류 등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지난 10일 미얀마 현지법인을 통해 바고 주정부에 성금 1억미얀마짯(약 7000만원)을 비롯해 3억7000만원 상당의 의류 1만장, 4300만원 상당의 원단 1만야드 등 총 5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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