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폐기 조치' 부추전 먹고 "맛있어"…털털한 매력
뉴스1
2025.04.15 23:03
수정 : 2025.04.15 23:0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소미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부추전 담당인 배인혁이 위기에 처했다.
잘 만들어지던 전이 이상하게 모양이 잡히지 않은 것. 그가 "다시 만들어야 할 것 같아"라며 하나를 폐기 조치했다.
배인혁은 계속해서 애가 탔다. "으깨져"라면서 황광희를 향해 "형! 이거 안 된다"라고 알렸다. 결국 부추전이 세 번 연속 버려졌다.
이때 전소미가 등장했다. "망하기도 했구나? 귀엽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그러자 배인혁이 "나 울 뻔했어. 아까 진짜 울 뻔했어. 정신이 나가버렸어"라고 속상함을 내비쳤다.
이 가운데 전소미가 폐기 조치한 부추전을 먹겠다고 나서 이목이 쏠렸다. "내가 먹어볼까?"라는 얘기에 황광희가 말렸지만, 괜찮다면서 곧바로 입에 넣었다. 전소미가 "음~ 맛은 있다"라며 부추전 맛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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