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은가은, 웨딩드레스 골랐다…"난 무조건 신상"
뉴스1
2025.04.16 22:29
수정 : 2025.04.16 22: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은가은이 웨딩드레스 숍을 찾았다.
은가은은 숍 관계자로부터 "생각하신 드레스가 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망설임 없이 "저는 그냥 신상"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박현호가 "뉴 좋아한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샀다. 이를 지켜보던 배우 이다해가 "남들이 많이 입었던 건 안 입고 싶다"라며 공감했다.
이후 은가은이 드레스 3벌을 입어 봤다. 서로 다른 스타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낼 수 있었다. 이 가운데 예비 신랑 박현호가 세 번째 드레스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내가 본 드레스 중에 이게 진짜 1등이야. 너무 예뻐"라며 극찬했다.
은가은이 턱시도를 차려입은 박현호와 나란히 섰다. 이때 박현호가 기습 뽀뽀를 해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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