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생후 9개월 딸 공개 "미스코리아 뺨치죠"
뉴시스
2025.04.17 04:01
수정 : 2025.04.17 04: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46)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32)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미우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우리 루희 많이 컸죠? 제가 루희 계정에만 주기적으로 올리다 보니"라고 적었다.
미우라는 "워낙 아이 옷을 좋아해서 해외직구도 자주 이용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고 토로하며 "국내에서 이런 느낌 옷 구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고 했다.
"우리 루희 나중에 크면 뭐가 될 것 같냐. 요즘 그런 상상만 한다"고 털어놨다. "우리 루희 미모 미스코리아 뺨치죠"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지훈 부부와 딸이 옷 가게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아이보리색 상의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딸 이루희는 모자를 쓴 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지훈은 1996년 가수로 데뷔했다. 강타, 신혜성과 함께 그룹 'S'를 결성해 활동했다. 히트곡으로는 '왜 하늘은' '인형' 등이 있다.
드라마 '뉴하트'(2007~2008) '최고다 이순신'(2013) '장영실'(2016) '오 마이 금비'(2016~2017) 등에 출연했다.
일본인 미우라는 이지훈과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미우라는 지난해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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