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에 남가희 주무관
뉴스1
2025.04.17 14:19
수정 : 2025.04.17 14:19기사원문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는 남가희 주무관을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남 주무관은 아파트 주민 찬반이 엇갈리던 청소년 자율공간 설치를 위해 주민 설명회와 경로당 간담회 등으로 꾸준히 소통하며 입주민의 70% 이상 참여와 과반수 동의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는 주민 체감도, 과제의 중요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을 기준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선정자들에게는 실적 가점, 포상금, 포상휴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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