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FEZ·김앤장법률사무소, 주한 일본기업 대상 세미나
파이낸셜뉴스
2025.04.18 09:31
수정 : 2025.04.18 09:31기사원문
DGFEZ 입주환경 및 투자강점 등 소개 통한 적극적 투자 홍보
대구경북 지역에 소재 일본계 외투기업 15개사 등 50여명 참가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은 지난 17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김앤장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주한 일본기업 15개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지역에 소재한 일본계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DGFEZ의 지구별 입주 환경 소개 및 투자 여건을 홍보하고,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요 법률 이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DGFEZ는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융합산업 관련 인프라를 갖춘 수성알파시티, 바이오산업의 집적화가 진행 중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접근성이 용이하고 확장성 있는 부지 확보가 가능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등 8개 지구의 투자 여건을 영상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김앤장법률사무소는 안영호 고문(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김영기 위원(전 서울강남지방노동청장) 등이 참석해 컴플라이언스(법규준수) 및 공정거래 동향 그리고 중대재해처벌법을 포함한 인사노무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소개하고 참가 기업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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