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임직원, 산불 피해 지원 성금 245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4.18 10:53
수정 : 2025.04.18 10: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는 보건복지부 임직원들이 산불 피해 지원 성금 245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경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복지부 및 소속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이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