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직원 사칭해 물품 주문, 피해 주의"
뉴스1
2025.04.18 15:29
수정 : 2025.04.18 15:29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회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 행각에 주의를 당부했다.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17일 공식 자료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직원을 사칭해 대관 예약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을 주문하도록 시도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해당 사칭 인물은 사문서를 위조해 윤종신 전국 투어 관련 행사를 목적으로 식당 대관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 주문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12일 수원에서 '2025 윤종신 전국 투어 콘서트 '그때'' 개최를 알렸으며, 대구, 광주, 고양, 대전, 울산, 부산, 서울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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