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노제와 열애설 심경 "날 믿어줘"
뉴시스
2025.04.18 19:51
수정 : 2025.04.18 19:5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샤이니' 태민(31)이 안무가 노제(29·노지혜)와 열애설 심경을 밝혔다.
태민은 18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최근 이런저런 일들에 힘들었지? 팬들이 나를 많이 사랑해주는데 너무 죄송하다"며 "단편적인 걸로, 그럴 듯한 말들로, 많은 오해로 인해 너무 속상했고 '어떻게 진실을 전할까'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다. 알겠지만 말 한 마디가 결국 또 다시 다른 오해를 불러오고 또 다른 해명을 낳게 하더라"고 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팔짱을 끼거나, 백허그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지난해 노제가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때 태민으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들렸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전날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라며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주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