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경수·김동연, 대규모 추경 편성 공감대

파이낸셜뉴스       2025.04.18 21:23   수정 : 2025.04.18 21: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대규모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공감했다.

이재명 후보는 18일 MBC '특집 100분 토론'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내수가 워낙 침체돼 있다.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한 골목상권,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즉각 조치가 필요하다"며 "당연히 대규모 추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재정 지출을 늘려야 한다. 국제외교 통상환경이 매우 나쁜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장기 대응으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후보는 "추경에 동의한다. 더 중요한 것은 근본적 해결방안"이라며 "대한민국의 성장 방식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생각이다.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어야 한다.
수도권 일극의 성장축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후보도 "우선 대규모 추경을 바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는 30조원에서 50조원 정도의 추경 대책을 여러 차례 촉구했다"며 "경제가 어렵고 미래 먹거리를 위한 산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