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12㎏ 감량' 홍윤화에 "턱선 너무 날렵해져"
뉴스1
2025.04.19 12:35
수정 : 2025.04.19 12: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최근 12㎏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홍윤화가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인정받았다.
해당 영상에서는 게스트로 이은형과 홍윤화, 고은영이 참석했다.
그 가운데 진행자 최성민은 고은영에게 "데뷔했을 때랑 얼굴이 좀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고은영은 "다 했어요, 했는데 이거고"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이에 홍윤화는 "내가 살 뺀 느낌인가?"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최성민은 고은영에게 "남편분은 다 알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고, 고은영은 "그럼요, 다 알고 있죠"라고 답했다. 이어 최성민은 "요즘에 살짝 돌아온 거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고은영은 "맞아"라며 "그게 있다,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고 다 돌아가고 있다"고 거침없이 셀프 디스를 이어갔다.
고은영은 이어 "그래도 좀 얼굴이 편안해지지 않았나"라고 되물었다. 홍윤화는 "예뻐졌어"라며 공감했고 "우리가 한 달 만에 봤는데 서로 보자마자 예뻐졌다 했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최성민은 "여자들이 예뻐졌다는 건 믿질 못하겠다"고 의아해했다. 그럼에도 홍윤화는 "진짜 예뻐졌다"고 재차 강조했고, 이은형은 "윤화는 여기 턱선이 너무 날렵해졌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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