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캄보디아에 한국 공공행정 전파 속도낸다..21~25일 협력단 파견.
파이낸셜뉴스
2025.04.20 12:00
수정 : 2025.04.20 12:00기사원문
공공행정포럼 개최, 고위급 회담 등 해외 네트워크 구축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는 한국형 공공행정의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1일~25일까지 황명석 정부혁신국장을 단장으로 공공행정협력단을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파견 대상국인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공식적인 협력 요청, 협력사업 추진 현황, 진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으며 인사혁신처, 법제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 관계기관도 협력단에 참여한다.
협력단은 공무원 역량개발 분야 및 공공행정분야 협력 기반 마련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베트남 국가기록센터와 국가기록원과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11월 예정된 ‘국제기록관리포럼’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협력단은 2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국-캄보디아 공공행정협력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아울러 행안부와 캄보디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디지털정부 협력센터’ 운영 강화 방안도 모색한다.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는 행안부가 8개국에서 운영 중이며, 협력국의 디지털정부 관련 법·제도 컨설팅, 시범사업, 공무원 역량개발 등을 지원하고 국가 간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황명석 정부혁신국장은 “한국의 선진 공공행정 시스템과 지식경험 등에 대한 동남아 각국의 관심과 협력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라며,“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공공행정 분야 진출을 확대하고, 국제공조를 강화해 한국의 우수 행정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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