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컴, '5월 종소세 신고' 앞두고 '추징 안심보상제'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5.04.21 10:29
수정 : 2025.04.21 10:29기사원문
토스인컴은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세금신고 및 환급 도움 서비스 제공 택스테크 자회사다.
추징 안심보상제는 '숨은 환급액 찾기(숨환찾)'를 통해 신고한 건에서 추징이 발생한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보상하는 제도다.
보상 신청을 위해서는 고객이 토스 고객센터에 추징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시즌부터 토스인컴은 종합소득세 신고 전 환급 예상액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종소세 미리보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홈택스 간편인증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연동한 뒤, 최신 개정 세법을 적용해 고객의 환급 예상 금액을 계산해준다.
종소세 미리보기는 실제 5월 정기신고에 사용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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