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지인에게 몇억씩 주기도"…용돈 이유 고백
뉴스1
2025.04.21 19:08
수정 : 2025.04.21 19:0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에게 용돈을 주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에게 용돈을 주는 이유를 밝혔다.
강주은은 "너무 지인분들한테 다 준다, 끝이 없다"라고 토로하며 "제가 경제적인 것을 다 관리하고 남편이 용돈을 받으면 누구도 남편에게 얘기하기가 어려우니까"라고 고백했다.
최민수가 과거 힘들어하는 후배에게 몇억씩 현금으로 주기도 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더했다. 강주은은 "동생들이라는 분들이 너무 어려워서 부탁했던 시절이 있었다"라며 경제권을 갖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강주은은 현재 최민수의 용돈이 50만 원이라며 "그 사람이 뭐 살 게 없다, 필요한 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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