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보전 나선 효성, 멸종위기 곤충 복원 돕는다
파이낸셜뉴스
2025.04.22 18:11
수정 : 2025.04.22 18:11기사원문
효성은 지난 21일 국립생태원, 곤충 전문기업 숲속의작은친구들과 '멸종위기곤충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주요 계열사도 함께 참여했다.
황윤언 효성 대표는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잘피 숲 조성, 멸종위기 조류 보호를 위한 철새 먹이 지원 등 다양한 생물종 보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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