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연준 "연습생 시절 1등만 해…17시간 연습한 적도"
뉴스1
2025.04.22 19:30
수정 : 2025.04.22 19:3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투바투 연준이 '전설의 연습생'이라고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MC들이 "전설의 연습생이 별명이라고 한다.
연습생 시절 1등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하던데?"라며 궁금해했다.
연준이 "맞다"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월말 평가를 보는데, 노래나 춤, 랩 이런 걸 봤다. 전부 1등을 했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선사했다. 하루에 가장 오래 연습한 시간을 묻자, "17시간 하고 바로 학교에 갔던 기억이 있다"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날 이상형도 공개했다. 연준이 "약간 우리 엄마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 현명하고 지혜롭고 강인하고 밝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MC 홍석천이 기다렸다는 듯이 "아들~"이라고 불러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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