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역 인근서 '흉기 난동' 발생...피해자 위독
파이낸셜뉴스
2025.04.22 21:10
수정 : 2025.04.22 21: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다.
2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이날 오후 6시 20분께 발생했으며, 피해자들 가운데 1명은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1명은 가벼운 부상으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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