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4도' 내륙 낮기온 쑥…일교차 주의
뉴시스
2025.04.23 08:03
수정 : 2025.04.23 08:04기사원문
낮 최고 13~25도…중부내륙은 초여름 낮과 밤 기온차 15도 내외로 커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23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포근한 가운데 큰 일교차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한낮에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면서 다소 포근하겠으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아침까지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3~25도를 오르내리겠다. 이는 평년보다 2~4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특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아 초봄보다는 초여름에 가까운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오후에는 전라권과 경남 서부, 제주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도 있겠다.
오전 9시까지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경남 서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도 예상된다.
특히 해안 교량, 강이나 호수 주변 도로에서는 이슬비를 동반한 짙은 안개로 인해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경북 울진평지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며 오전까지 순간풍속 70㎞/h(2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순간풍속 55㎞/h(15㎧) 내외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1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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