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中企 지원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5.04.23 13:00
수정 : 2025.04.23 13: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공영홈쇼핑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소상공인·중소기업 판로지원과 정책홍보를 위해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진행했다. 양 기관은 스마트공장에서 생산해 판매하는 제품 판로확대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통합형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종원 공영홈쇼핑 대표이사 공동 직무대행은 "스마트공장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우수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며 "제조혁신과 판로개척을 잇는 든든한 중간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기 위해 2018년 신설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기관이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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