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UNIST, 차세대 소재기술 개발 '맞손'

뉴시스       2025.04.23 13:09   수정 : 2025.04.23 13:09기사원문
과학기술 발전·전문 인력 양성 업무협약

[창원=뉴시스]한국재료연구원 최철진(왼쪽서 네 번째) 원장이 지난 22일 창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박종래 총장과 '과학기술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재료연구원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지난 22일 창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차세대 소재기술 개발 협력을 위해 '과학기술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재료연 최철진 원장과 UNIST 박종래 총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재료연은 국내를 대표하는 소재종합연구기관으로, 소재 분야 연구개발, 성과 확산, 시험평가,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국가 소재 연구개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가 소재산업 발전 및 국가·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UNIST는 AIX, 첨단 신소재, 바이오, 차세대 에너지 등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성과를 창출했으며, 라이덴랭킹(논문 기반 세계대학 평가)에서 8년 연속 국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첨단 연구 장비와 전문 인력 지원, 산학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과 연결해 제조산업 스마트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재료 기술 발전과 국가 소재산업 기초연구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 공동 연구 및 연구사업 협력, 기술 사업화 및 상용화 지원, 인력 공동 양성 및 교류, 정보 및 자원 교류 등에 협력한다.

최철진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양 기관의 연구 역량을 결집해 국가 소재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UNIST와 재료연이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소재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래 총장은 "기술이 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시대"라면서 "UNIST와 재료연이 축적한 지식과 실천력을 결합해 단순한 연구 협력을 넘어 소재산업의 혁신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앞으로 인재, 기술,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흐를 수 있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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