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스캔들 日 배우와 열애설…김무준 "친한 동료"
뉴시스
2025.04.23 14:39
수정 : 2025.04.23 14:3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무준(26)이 불륜설에 휩싸인 나가노 메이(25)와 열애 의혹을 해명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김무준과 나가노 메이는 연인이 아니"라며 "친한 동료로 편하게 밥을 먹는 사이"라고 일축했다.
나가노 메이가 김무준과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두 사람은 13일 첫 방송한 TBS 드라마 '캐스터'에 출연 중이며, 뉴스 연출자와 보도국 AD를 맡았다. 나가노 메이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한국 남자 배우를 집으로 초대한 정황이 포착, 김무준과 교제설이 불거졌다.
김무준은 2020년 웹드라마 '뉴런'으로 데뷔했다. '알고있지만,'(2021) '연인'(2023) '오늘도 지송합니다'(2024)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 시즌2에서도 활약했다. 9월 방송 예정인 SBS TV 월화극 '키스는 괜히해서!' 주연을 맡았다. 싱글대디 '김선우'(김무준)로, 20년 지기 절친 '고다림(안은진)을 위해 위장 남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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