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축구선수 정동호와 열애설 "결혼전제 당황"
뉴시스
2025.04.23 16:29
수정 : 2025.04.23 16:2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소은(35)이 축구선수 정동호(35)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소은은 23일 한 매체에 "정동호와 열애는 절대 아니"라며 "결혼설도 사실이 아니다. 너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날 다른 매체는 김소은과 정동호가 결혼을 전제로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두 사람 열애 의혹이 불거졌고,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 등을 근거로 제보가 잇따랐다.
김소은은 2023년 막을 내린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지난해 9월 아센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정동호는 2009년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입단했다. 2009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했고, 2015년 국가대표로도 발탁됐다. 2021년부터 수원FC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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