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김다영 위한 달콤한 이벤트…라디오 막방에 깜짝 등장
뉴스1
2025.04.23 17:06
수정 : 2025.04.23 17:0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아나운서 배성재가 예비 신부 김다영을 위해 달콤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23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철파엠의 영원한 수다요정, 다영 아나운서와 눈물의 막방, 양손 무겁게 온 아지(배디)의 깜짝 등장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배성재는 김영철과 함께 김다영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는 오는 5월, 14세 연하의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간 교제했으며, 결혼과 관련한 형식은 생략하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갖는 걸로 예식을 대신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김다영 아나운서는 오는 25일 진행하던 '8뉴스' 스포츠뉴스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에서 퇴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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