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스펙트라 : RGB' 프로젝트 출발…'라이트 업'

뉴시스       2025.04.24 10:55   수정 : 2025.04.24 10:5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딕펑스. (사진 = 호기심 스튜디오 제공) 2024.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딕펑스'(DPNS)가 24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EP 시리즈 '스펙트라 : 알지비(Spectra : RGB)'의 첫 번째 트랙 '라이트 업(Light Up)'을 발매한다. 싱글 첫사랑, 이 노래'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라이트 업'은 쇼의 오프닝을 알리는 신시사이저 시그널로 시작한다.

드럼, 베이스, 건반, 기타, 보컬까지 유기적으로 융합된 각각의 요소가 청량한 사운드로 결합했다.

애니메이션 효과와 경쾌한 사운드로 유쾌함을 배가시킨 뮤직비디오엔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한 '더 픽스(THE FIX)'의 기타리스트 정나영이 등장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이재, 곧 죽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비주얼라이제이션 감독을 맡은 윤동현이 참여했다.


'스펙트라 : 알지비'는 장르와 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변주를 통해 딕펑스의 성장한 음악성과 깊어진 감성을 담아내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각 트랙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3부작으로 나눠 공개한다.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폭싹 속았수다' 등의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한 프로듀서 한샘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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