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스펙트라 : RGB' 프로젝트 출발…'라이트 업'
뉴시스
2025.04.24 10:55
수정 : 2025.04.24 10:55기사원문
'라이트 업'은 쇼의 오프닝을 알리는 신시사이저 시그널로 시작한다.
드럼, 베이스, 건반, 기타, 보컬까지 유기적으로 융합된 각각의 요소가 청량한 사운드로 결합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이재, 곧 죽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비주얼라이제이션 감독을 맡은 윤동현이 참여했다.
'스펙트라 : 알지비'는 장르와 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변주를 통해 딕펑스의 성장한 음악성과 깊어진 감성을 담아내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각 트랙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3부작으로 나눠 공개한다.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폭싹 속았수다' 등의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한 프로듀서 한샘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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