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880억 부당 대출 의혹' 기업은행 전·현직 직원 구속영장 청구
뉴시스
2025.04.24 18:10
수정 : 2025.04.24 18:10기사원문
금감원이 수사 의뢰한 불법 대출 혐의 관련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오는 28일 열릴 예정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이준동)는 전날 불법 대출 혐의와 관련해 전·현직 직원 A씨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8일에 열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기업은행 전·현직 직원들이 배우자를 비롯한 이해 관계자를 통해 불법적으로 대출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각종 청탁과 금품 수수가 오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17일에는 기업은행 전·현직 직원들 서울과 인천 등 사무실 20여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또 지난 1일에는 기업은행 본점과 서울 소재 일부 지역 센터와 지점, 대출 담당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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