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빈♥' 심은진 "48㎏? 시험관 때문에 6㎏ 쪄…다이어트 못해"
뉴스1
2025.04.24 18:39
수정 : 2025.04.24 18: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베이비복스 멤버 겸 배우 심은진이 현재 시험관 시술 중이어서 체중이 늘었다고 말했다.
심은진은 자신의 프로필에 적힌 '168㎝ 48㎏' 기록에 대해 "지금은 제가 시험관 준비 중이어서 6㎏ 정도 쪘다"라고 말했다.
또 주량이 9병이라는 것에 대해 "스무살 초반 때 이야기이고 지금은 시험관 준비 중이어서 못 마신다"라며 "지금은 (다이어트를) 못하고 있다, 할 수가 없다, 아무리 빼도 호르몬이 찌우는 살은 안 빠지더라, 이 언니(이희진) 옆에 앉아 있는 것도 부담스럽다"라고 했다.
김이지는 "그런데 시험관 하는 사람 중에 이렇게 안 부은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했다. 이에 심은진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라고 말했다.
또 심은진은 '대조영'으로 드라마에 데뷔했다고 했다. 다른 멤버들은 10년 넘게 재방송을 하는 '대조영'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재방료가 많이 나오지 않냐고 했다. 심은진은 "아니다, 제가 알기로 세 번째인가 네 번째까지만 나오고 그 이후로 재방료가 안 나온다"라고 답했다.
한편 심은진과 전승빈은 지난 2021년 1월 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2022년 5월에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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