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지금까지 한 프로 100개…'미스터트롯3' 제일 힘들었다"
뉴스1
2025.04.24 23:29
수정 : 2025.04.24 23:29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이경규가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의 예능 멘토로 나섰다.
이날 '예능 대부' 이경규가 깜짝 등장해 TOP10을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정동진이 그렇게 먼 줄 몰랐다, 이북까지 가는 줄 알았다, 랍스터 먹고 오라고 해서 갔다가 된통 당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100개 정도 한 것 같다"라며 "제일 힘들었던 프로그램이 '미스터트롯3'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TOP10을 위해 친필 사인한 자서전을 선물한 이경규는 예능 새싹들을 위한 일타강사로 나서 예능 생존 수업에 돌입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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