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정수빈 응원하는 배우 정수빈, 27일 롯데전 시구
뉴스1
2025.04.25 15:57
수정 : 2025.04.25 15:57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팬 배우 정수빈이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구에 나선다.
두산 구단은 25일 "정수빈이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는 주인공 우슬기 역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 연기와 캐릭터 몰입도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수빈은 "평소 이름이 같은 정수빈 선수를 응원해 왔다. 정수빈 선수가 멋지게 활약해서 두산 베어스가 승리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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