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11년 만 '런닝맨' 출격…유재석 "기세 좋다"
뉴시스
2025.04.26 05:00
수정 : 2025.04.26 05: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가수 카이가 11년 만에 '런닝맨'에 나섰다.
2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 카이와 배우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을 발매했다.
카이는 개그맨 유재석에게 "기세가 좋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네 번째 '런닝맨' 출연인 김아영은 등장할 때마다 러브 라인을 만든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김아영은 로맨스의 중심축으로서 존재감을 뽐낸다.
앞서 김아영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임대 멤버' 배우 최다니엘은 이번에 스케줄로 자리를 비웠다. 새 러브라인 상대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방송은 커플 레이스 '솔로 하기 좋은 날'로 꾸며진다.
녹화 당일이 솔로를 위한 '블랙데이'였던 만큼 커플에겐 고생길이, 솔로에게는 온갖 혜택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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