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트럼프 관세 남용하고 있다” 정면 비판
뉴스1
2025.04.26 08:24
수정 : 2025.04.26 08:2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남용하고 있다”고 정면 비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미국의 관세 폭탄이 세계 경제의 장기적인 안정과 성장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는 세계 금융 시장의 급격한 변동을 촉발해 세계 금융 안정성을 위협하고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에 도전을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국이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무역 자유화를 촉진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일 중국 당국은 자국의 필요에 의해 일부 반도체 관세를 철회했지만, 중국과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트럼프의 주장을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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