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서동주,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불륨 몸매' 끝판왕
뉴스1
2025.04.26 09:12
수정 : 2025.04.26 09:12기사원문
서동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후쿠오카 여행 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서동주는 공항에서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룩'을 완성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옷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다. 서동주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서동주는 방송에서 연인의 애칭이 '뮹뮹'이라면서 "배려심이 많고 성격이 따뜻한 사람"이라며 "이 친구와는 돈 없고 힘들 때도 즐거울 것 같더라, 좋을 때는 누구나 행복하겠지만 안 좋을 때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후 서동주는 인스타그램에 결혼 준비 과정과 '럽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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