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호남 선택으로 당당한 경제대통령 되겠다"
파이낸셜뉴스
2025.04.26 16:08
수정 : 2025.04.26 16: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호남의 선택으로 당당한 경제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경제위기 극복을 앞세워 본선 경쟁력을 강조하며 "경제, 글로벌, 통합 모두 자신 있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호남은 민주주의를 지켜낸 땅"이라며 "이제는 민주주의 토대 위에 경제를 제대로 일으켜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서 일했던 경험을 강조하며 "외환위기, 금융위기, 탄핵 후 경제위기까지, 매번 위기의 한복판에서 해법을 찾아낸 사람이 바로 김동연"이라고 말했다.
특히 경제부총리 재직 시절 한미 FTA 재협상과 환율 협상에서 성과를 이끌어낸 경험을 언급하면서 김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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