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 몸매 드러낸 과감 드레스 "나이 들기전에 남겨야"
뉴스1
2025.04.26 15:36
수정 : 2025.04.26 15:36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프리랜서 방송인 조수빈이 과감한 노출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프리랜서 (선언) 직후보다 많이 자연스러워졌다고 작가님 칭찬받았어요, 나이 들기 전에 사진발 잘 받을 때 더 많이 남겨놔야겠어요, 앞으로 심기일전해 새로 출발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조수빈은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드레스에 킬힐을 신었다.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상반된 분위기여서 눈길을 끈다.
한편 조수빈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9년에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채널A '뉴스 A' TV조선 '강적들'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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