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하남리 산불 주민 133명 대피…군부대도 확산 예의주시
연합뉴스
2025.04.26 18:13
수정 : 2025.04.26 18:13기사원문
헬기 30대 투입 진화 중…산불 영향 구역 54㏊·진화율 20%
인제 하남리 산불 주민 133명 대피…군부대도 확산 예의주시
헬기 30대 투입 진화 중…산불 영향 구역 54㏊·진화율 20%
인제군은 이날 오후 3시 기린면 주민대피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이에 따라 주민 133명이 이날 오후 4시 11분부터 기린체육관으로 대피한 상태다.
이와 함께 인근 군부대도 산불 위험이 감지됨에 따라 확산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
군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과 관련한 장병이나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6시 현재 헬기 30대, 진화 차량 42대, 인력 298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영향 구역은 54㏊로 추정되며 총 화선은 5㎞다. 현재 진화율은 20%다.
진화 헬기가 철수하는 일몰 이후에는 진화인력을 투입해 야간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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