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자칭 두리안 앰배서더… "두리안 향수도 쓸 수 있어"
뉴스1
2025.04.27 01:01
수정 : 2025.04.27 01: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두리안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제로베이스원의 숙소가 공개됐다.
이날 아침 장하오는 멤버들에게 "냄새날까 봐 냉장고에 넣지 말라며"라고 말하며 싱크대 선반에서 무엇인가 꺼냈다.
장하오는 직접 두리안을 능숙하게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옛날에 제가 숙소에서 두리안 먹으면 (멤버들이) 베란다 가서 먹으라고 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자 전현무는 "두리안 냄새가 안 괴롭냐"고 물었다. 이에 장하오는 "저는 괜찮다, 저는 두리안 향수로도 쓸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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