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54억…슈주 최시원, 신사동 건물 대박
뉴시스
2025.04.27 09:47
수정 : 2025.04.27 09:4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39) 건물이 10년 만에 시세차익 40억원 이상을 거둘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시원은 2015년 9월 서울 신사동 압구정 로데오거리 인근 단독주택을 11억원에 사들였다.
도산공원 인근 압구정로데오역 상권으로,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6분 거리다. 주점, 카페, 사무실 등이 입점해 있다. 등기부등본상 채권 최고액은 10억8000만원이다. 통상 채권 최고액이 대출금의 120%인 점을 고려, 약 9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추정됐다. 약 1억원을 추가로 대출, 건물을 다시 짓는 데 2억원 가량 들었다.
최시원은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DNA러버'에서 활약했다.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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