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 후뢰시맨' 5명 한국 온다…'옐로우' 공식 석상 10년 만
뉴시스
2025.04.28 11:33
수정 : 2025.04.28 11:33기사원문
컴투스플랫폼 엑스플래닛, 7월 12~13일 앙코르 팬 미팅 개최 '옐로우' 나카무라 요코 등 주연 배우 5명 완전체 방한 확정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엑스플래닛)’이 주관하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앙코르 팬 미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7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열린다.
지난 팬미팅에 참여했던 타루미 토타(레드), 우에무라 키하치로(그린), 이시와타 야스히로(블루), 요시다 마유미(핑크)와 함께 ‘나카무라 요코(옐로우)’가 약 10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팬 미팅 티켓은 엑스플래닛을 통해 5월 12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또한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는 엑스플래닛의 스마트 스토어를 열었다. 해당 스토어에서는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 등 세 작품의 한정판 캐릭터 조명 굿즈 등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기념하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앙코르 팬 미팅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표 컴투스플랫폼 팀장은 “이번 팬 미팅은 엑스플래닛 ‘추억소환 프로젝트’의 세번째 행사로 많은 한국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추진했다”면서 “많은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나카무라 요코 배우를 모시기 위해 힘을 쏟은 결과, 5명의 주연 배우가 모두 참여하는 팬 미팅을 열게 된 만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작사인 일본 토에이 컴퍼니와 국내 라이센스를 보유한 대원미디어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엑스플래닛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웹3 마켓플레이스다. 서브컬쳐,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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