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KTX 탄다...코레일, 전국 역창구에 애플페이 도입

파이낸셜뉴스       2025.04.28 14:46   수정 : 2025.04.28 14:46기사원문
2030·외국인 구매 편의성 향상 전망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28일 전국 역 창구에서 애플페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애플페이는 아이폰 및 애플워치에서 애플페이에 신용카드를 추가해 실물 카드 없이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코레일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위해 올해 초 전국 역 창구 단말기를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이 가능한 기기로 모두 교체했다. 자동 발매기도 연말까지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단말기를 순차 변경할 예정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철도회원 중 아이폰 이용객은 전체의 약 40%에 달하며, 이중 30대 이하가 81%를 차지한다.
코레일은 "이번 도입은 젊은 고객층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한 애플페이는 해외에서 발급된 카드도 등록·결제가 가능해 외국인 고객의 승차권 구매 편의성 향상도 전망된다.

코레일 이민성 고객마케팅단장은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