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1분기 구급활동 3만4000여건…3분마다 출동

뉴스1       2025.04.28 15:23   수정 : 2025.04.28 15:23기사원문

전북자치도소방본부 119상황실 사진.(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올해 1분기에만 3만 4000여 건의 구급활동을 수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3, 4분마다 출동에 나선 셈이다.

전북소방본부는 올해 1분기 동안 도내 119구급대가 총 3만 4688건의 구급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3만 4188건)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이송 건수는 1만 7756건으로 지난해(1만 8272건)보다 2.8% 감소했다. 심정지나 중증외상 환자 발생 시 2대 이상의 구급차가 동시에 출동하는 다중출동체계가 활성화되면서 출동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4대 중증환자 이송 인원은 1322명으로 전년(1261명) 대비 4.8%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심혈관질환 44.7%(591명) △심정지 31.3%(414명) △뇌혈관질환 16.1%(213명) △중증외상 7.9%(104명)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이송 통계에서는 81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29.1%(5211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80대 이하 70대 이상이 20.5%(3678명), 70대 이하 60대 이상은 16.8%(3014명)로 집계됐다.

환자 발생 유형별로는 질병이 68.1%(1만 2219명)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부상 19.8%(3546명) △교통사고 7.7%(1376명) △비외상성 3.5%(630명) 순이었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구급대의 전문성을 강화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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