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무상 유심 교체"…유심 관련주 초강세(종합)
뉴시스
2025.04.28 15:57
수정 : 2025.04.28 15:57기사원문
유심 대란 우려에 엑스큐어·유비벨록스 上
28일 엑스큐어는 전 거래일 대비 29.79%(1150원) 오른 50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엑스큐어는 SK텔레콤을 비롯한 국내 이동통신사에 유심을 공급하는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이들 종목은 SK텔레콤이 지난 19일 발생한 해킹 사고로 가입자 유심 정보가 유출되면서 유심 무료 교체를 전면 추진한 데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 전체 가입자는 약 23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유심 무료 교체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웹페이지 주소, 검색 포털 사이트, T월드 홈페이지 초기 화면 배너 등을 통해 예약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본인 인증 후 교체 희망 매장을 선택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SK텔레콤이 보유한 유심은 약 100만개 수준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다음달 말까지 유심 500만개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고객 수요에 따라 물량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유심 수요 급증에 따른 재고 부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by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