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 월클 손흥민 제친 '선재앓이' 신드롬 주인공
파이낸셜뉴스
2025.04.28 18:50
수정 : 2025.04.28 18:50기사원문
엔터테인먼트 영화·드라마부문 1위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첫 방송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그의 인기는 여전하다.
극중 아이돌 '이클립스' 멤버이자 10대 수영 유망주 선재를 오간 그는 패션모델 출신답게 190㎝가 넘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전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드라마 종영 후 지난해 6~9월 진행된 아시아 첫 팬미팅 투어는 8개 도시 총 12회에 걸쳐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 과정에서 불거진 '경호원 과잉 경호 논란'은 그의 신드롬급 인기를 엿보게 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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