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제주 이사, 아이는 시골 학교 다녀…학원도 NO"
뉴스1
2025.04.28 20:39
수정 : 2025.04.28 20: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진서연이 제주 생활에 만족스러워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 이사 얘기가 나왔다.
진서연이 "제주도 산 지 한 2년 반 정도 됐는데, 먼저 한두 달 살아보고 (이사 결정해서) 자리 잡은 거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행복해. 아침에 일어나면 바다, 오름. 아름다워"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를 듣던 음문석이 "아이 교육은 어떻게 하고?"라고 궁금해했다. 진서연이 "시골 학교 보내지. 시골 아이처럼 키우고 싶어서 보낸 거라 너무 좋아. 학원도 안 보내고, 바닷가 가고"라면서 행복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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