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전환 1년’ 르노코리아, 내수시장 공략 속도낸다
파이낸셜뉴스
2025.04.29 05:29
수정 : 2025.04.29 18:14기사원문
29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3월 국내 판매량은 1만3598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7.6% 급증했다. 특히 신형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가 올 들어 1만1341대 팔리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여기에 올 하반기에는 부산공장에서 폴스타의 폴스타4를 위탁 생산하고, 내년에는 쿠페형 SUV 오로라2(프로젝트명)를 출시할 예정인 만큼, 내수 점유율 확장에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르노코리아가 호실적을 거두면서 새로운 브랜드 전략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995년에 건립된 성수사업소를 전면적으로 개편해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를 새롭게 조성했다. 프랑스 르노 본사 디자인팀이 직접 참여해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프랑스 특유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르노코리아는 새로운 매장 콘셉트인 'rnlt'를 강조한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방문 고객들이 일상에서 르노 브랜드를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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